거실과 주방공간을 커튼으로 바란스처럼 사용하도록 한 독특한 인테리어를 해보았답니다. 커튼을 닫으면 부엌공간과 거실공간이 분리되는 효과를 누릴수 있어서 중문이 아닌 커튼으로 하시면 답답한 느낌이 없어진답니다. 거실 바닥은 밝은 원목 바닥재를 사용하였고 복도 벽면은 앤틱한 골드와 그레이빛이 도는 패턴 벽지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관입구의 짙은곤색의 중문을 시공했으며 현관은 대리석 타일로 마감하였습니다. 아트월벽면도 멋진 대리석 타일로 꾸며주었습니다. 드레스룸도 다른 집안 분위기에 맞추어서 베이지와 브라운으로 가구를 통일 하여 설치해 드렸습니다. 최대한 수납이 많이 될수 있도록 서랍을 많이 짜고 거울도 설치해 드렸습니다. 화장실 공간도 컬러를 통일하여서 베이지 대리석으로 욕조와 세면대를 완성하였습니다.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 모습입니다. 커튼이 있어도 답답하지 않으시죠?